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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클래식 : 나를 위로하는 하루 한 곡 - 나에게 선물하는 아름다운 울림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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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클래식 : 나를 위로하는 하루 한 곡 - 나에게 선물하는 아름다운 울림

청아출판사

진회숙 지음

2016-11-20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위대한 클래식 음악가들이 선물하는
감동의 순간!

눈에 보이지 않고, 손으로 만져지지 않지만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 음악!
365일 매일매일,
위대한 음악가들이 감동을 선물합니다. (QR코드 365개 수록)

음악은 삶에서 느낄 수 있는 희로애락의 모든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음악은 없어지거나 시들지 않고 영원히 변치 않는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습니다.
그래서 음악은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이 책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65일 당신의 눈과 귀와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클래식 곡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365개의 QR코드로 생생한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클래식 음악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어떤 한 곡을 추천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었기에,
매일 한 곡씩, 계절과 절기, 분위기에 맞는 음악으로 선곡했습니다.

희망과 도전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1월,
새해와 새봄의 사이에 놓인 징검다리 2월,
만물이 소생하기 시작하는 3월,
대자연 앞에 인간의 유한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잔인하게 아름다운 4월,
코끝에 스치는 향기가 마냥 싱그러운 계절의 여왕 5월,
연둣빛 나뭇잎들이 초록으로 변해 가는 6월,
뜨거운 창조의 계절 7월,
작열하는 태양 아래 자유는 물론 방종마저 허용되는 8월,
엄청난 열기를 내뿜던 태양도 언제 그랬냐는 듯 기분 좋은 따사로움을 선물하는 9월,
바닥에 구르는 낙엽을 보며 인생의 가을에 대해 생각해 보는 10월,
잎사귀를 떨구어 낸 앙상한 가지 사이로 쓸쓸한 바람이 부는 상실의 계절 11월,
앙상한 가지를 드러낸 나무를 보며 ‘비움’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12월.

이렇게 우리의 매일이, 우리의 삶이 다양한 것처럼 음악도 다채로운 색깔을 갖고 있습니다.
때로는 기쁘고,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힘차고, 때로는 조용하게...
바흐,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등 위대한 천재 음악가들이
매일매일 당신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합니다.
벅찬 감동은 온전히 당신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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